본문 바로가기
sukie2024.02.06 21:05
그래미상이 총 94개나 된다니 놀랍습니다. 그중에 한국 가수가 하나라도 상을 받나 계속 읽어내려 갔습니다. 올라온 이름이 없어서 서운했습니다. 지휘자 리칼도 무디, 피아니스트 유자 왕도 클래식부분에서 상을 탔는데 왠지 그래미상과 어울리지 않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가수보다도 빼어난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았던 스위프트 테일러가 어느덧 30대로 접어들었군요. 16살때부터 그녀를 좋아했는데, 세월은 비켜갈 수 없나 봅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