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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1.09.08 23:33
대한민국의 음악가들이 크고 작은 국제 콩쿨에서 상을 받은 기사를 연대별로 잘 정리해서 올려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라성같은 천재들을 배출한 배경도 잘읽었습니다. 타고난 재능과 각고의 노력, 끊임없는 도전정신이 그들에게 있었음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나라가 가난했던 60년대를 시작으로 한동일 김영욱 강동석 정경화 정명화 백건우 정명훈-등의 음악가들이 국제무대에서 한국을 빛내었고, 이들이 밑거름을 만들어주었기 때문에 오늘날의 음악강국이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60년대에 국제콩쿨에서 이들은 10대의 나이에 당당히 우승을 하였고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영국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가 어떻게 한국이 이렇게 훌륭한 음악가들을 배출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오래전에 한국을 방문했던 일이 떠오릅니다. 계속 훌륭한 한인 음악가들이 나와서 세계무대를 빛내기를 바랍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