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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4.02.15 14:23
색소폰의 거장 소니 롤린스의 삶괴 음악을 읽었습니다. 째즈는 접할 기회가 별로 없어서 잘 모르고 지냈는데 훌륭한 째즈 음악가들이 있네요.루이 암스트롱외에는 문외한이었습니다. 소니 롤린스, 한국계 소녀 정혜영이 있네요. 소니 롤린스가 2년간 하루 최대 16시간씩 연습을 하면서 헤로인 중독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는 기사는 롤린스가 얼마나 색소폰과 째즈를 사랑했나를 보여줘서 그를 향한 존경심이 끊임없이 일어났습니다. 째즈를 듣고싶고 콘서트도 가고 싶습니다.
불과 19세의 나이에 째즈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그래이스 케리(한국명 정혜영)가 있다는 사실도 컬빗을 통해 알았습니다. 500회 이상의 콘서트와 100 여곡의 작곡을 한 천재 째즈 음악인을 알게됐음이 기쁩니다.
다방면으로 지식을 공급해 주시는 컬빗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