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현대미술관이 오는 10월 16일부터 입장료를 25달러에서 30달러(일반)로 인상한다. 노인과 장애인은 22달러, 학생은 17달러, 16세 이하는 무료다. MoMA가 입장료를 올리는 것은 12년만이다. MoMA는 2019년 4억5천만 달러를 들여 4만7천평방피트 규모의 갤러리 공간을 늘였다. 1929년 MoMA가 오픈했을 때 입장료는 무료였다. 워싱턴 DC와 런던의 대부분 뮤지엄은 입장료가 무료다. 현재 메트로폴리탄뮤지엄, 구겐하임뮤지엄, 휘트니뮤지엄,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의 일반 티켓가는 30달러다. 

MoMA Raises the Price of Admission to $30, Joining Other Museums

https://www.nytimes.com/2023/09/14/arts/design/moma-ticket-admission-rais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