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정국(Jung Kook)이 9월 23일 센트럴파크의 그레이트론에서 열리는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Global Citizen Festival) 무대에 오른다. 이날 콘서트엔 아니타(Anitta), 로린 힐(Lauryn Hill), 레드핫칠리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 메간 티스탤리온(Megan Thee Stallion), 코난 그레이(Conan Gray),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DJ D-나이스(DJ D-Nice), 소피아 카슨(Sofia Carson)도 출연한다. BTS는 2021년 팬데믹 와중에 열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 초대되어 서울에서 'Butter'를 노래한 바 있다. 정국은 지난 7월 14일 ABC-TV '굿모닝 아메리카'의 섬머 콘서트에 초대되어 센트럴파크 럼제이필드 무대에서 공연했다. 그레이트론에서는 매년 여름 뉴욕필하모닉의 콘서트 인더 파크가 열린다. 

BTS’ Jung Kook to Co-Headline 2023 Global Citizen Festival

The artist has joined the lineup alongside previously announced headliners Anitta, Ms. Lauryn Hill and Red Hot Chili Peppers,

https://www.rollingstone.com/music/music-news/bts-jung-kook-2023-global-citizen-festival-co-headliner-1234819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