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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화가 모딜리아니가 가녀린 여인을 담았고, 스위스 조각가 자코메티가 가느다란 인물 조각으로 명성을 누린 반면, 콜롬비아 화가 페르난도 보테로(Ferando Botero)는 풍만한 여인을 캔버스와 조각으로 제작해왔다. 주부, 매춘부 뿐만 아니라 주교, 장군 등 권력자들을 풍자적으로 묘사해온 보테로가 15일 모나코에서 폐렴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맨해튼 컬럼버스 서클의 타임워너 센터 로비엔 보테로의 대형 조각 '아담'과 '이브'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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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면 복이 와요, 뉴욕 행운의 조각 

https://www.nyculturebeat.com/index.php?mid=FunNY2&document_srl=3563612

 

Fernando Botero, Artist of Whimsical Rotundity, Is Dead at 91

https://www.nytimes.com/2023/09/15/arts/fernando-botero-artist-of-whimsical-rotundity-is-dead-at-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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