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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개들은 천국에 간다. 천국으로 가는 순서는 통계상 길쭉한 코에 작은 몸집의 개들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뉴욕타임스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저널'의 리포트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큰 품종이나 납작한 얼굴의 품종이 장은 개나 길쭉한 주둥이를 가진 개보다 평균 수명이 짧다. 주둥이가 짧으면 호흡기 질환, 열사병 등의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영국에서 150개 이상 품종 약 60만 마리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다. 모든 개를 통틀어 평균 수명은 12.5년이지만, 수명은 품종에 따라 상당히 달랐다. 소형견의 평균 수명은 12.7년, 대형견은 11.9년이다. 

 

품종별로 시바 이누(14.6년), 빠삐용(14.5년), 푸들(14년), 골든 리트리버(13.2년), 사모예드(13.1년), 비글, 비숑 프리제(12.5년), 치와와(11.8년), 저먼 셰퍼드(11.3년), 불독(9.8년), 코케이션 셰퍼드 독(5.4년) 순이었다. 

 

The Dogs That Live Longest, by a Nose

Small dogs with prominent noses live longer than bigger, flat-faced canines, a new study suggests.

https://www.nytimes.com/2024/02/01/science/dogs-longevity-health.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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