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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4.03.28 09:01
플라워 쇼하면 말만 들어도 내몸이 꽃향기로 덮이는 느낌입니다. 꽃내음이 황홀하게 합니다. Dazzling 바로 그거입니다. 플라워 쇼를 간적이 있었습니다. 꽃으로 디자인한 작품들의 자태가 얼마나 아름다웠던지 말로는 표현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Above Beautiful하고 말았습니다.
메이시 백화점에서 열리는 플라워 쇼가 향수와 더불어 열린다니 궁합이 만점입니다. 꽃과 향수는 바늘과 실을 연상시킵니다. 크리스찬 디올이 고안한 쇼라니 볼만하고도 여운이 남네요. 가서 꽃의 향기에 취하고 싶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