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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재단, 2023 AHL-T&W Foundation 현대미술 공모전

금상: 배소은, 은상: 다나 데이븐포트, 동상: 정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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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수상자 배소은(Soeun Bae), 다나 데이븐포트(Dana Davenport), 정미자(Mija Jung)

 

비영리 한인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 (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 이 2023년 제20회 현대미술 공모전(AHL-T&W Foundation Contemporary Visual Art Awards)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금상은 배소은(Soeun Bae), 은상에 다나 데이븐포트(Dana Davenport), 금상은 정미자(Mija Jung)씨가 수상하였으며, 각 상 별로 상금 5,000불, 4,000불, 3,000불을 받게 된다. 수상 작가는 작품 활동을 위한 상금 외에도 알재단에서 열리는 그룹 전시회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알재단의 설립과 동시에 시작된 현대 미술 공모전은 2003년 창설이래 매년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술인이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는 알재단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2016년 부터는 중견 화가 김원숙씨와 토마스 클레멘트(Thomas Park Clement)씨가 설립한 T&W 재단의 후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현대미술상 심사 위원으로는 스 뉴뮤지엄의 큐레이터 개리 캐리온 무라야리(Gary Carrion-Murayari, Kraus Family Curator at the New Museum) 커널 프로젝트(Canal Projects)의 디렉터이자 수석 큐레이터인 써머 거더리 (Summer Guthery) 그리고 퀸즈미술관의 전시 및 프로그램 디렉터(Director of Curatorial Affairs and Programs, Queens Museum)인 로렌 헤인즈(Lauren Haynes)가 참여했다. 

 

시상식은 올 해 9월 8일(금) 알재단 갈라 행사에서 열릴 예정이며 2023년도 수상작가 전시는 10월 중으로 예정되어있다. 

 

 

AHL FOUNDATION, INC.

2605 Frederick Douglass Blvd., New York 10030

info@ahlfoundation.org | www.ahlfoundation.org

T 646-59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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