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064 댓글 0


OPEN STAGE: "Kkun’s – Master Players" by Dongrak Performing Arts Group


DSC07348.JPG



한국의 동락연희단이 12월 11일 플러싱타운홀에서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오승제)  '오픈 스테이지'의 2015-2016 시즌 개막 공연 <꾼's>를 펼쳤다.


이날 동락연희단은 꽹과리, 징, 장구, 북 등 사물악기를 활용한 풍물놀이, 농악 놀이의 백미인 판굿, 우아하면서도 화려함이 돋보이는 발짓춤이 특징인 태평무, 흥을 돋우는 진도북춤 등을 공연했다.


공연 후 리셉션에서 동락연희단은 중앙대학교에서 개발, 제작한 어린이 연습용 가야금을 뉴욕한국문화원에 기증했다. 이 가야금은 뉴욕 현지 2, 3세들이 가야금을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사진: 뉴욕한국문화원 제공


DSC07757.JPG 

동락연희단: 김한복 (대표) 김기창 (단무장) 임광수 (수석단원) 김진경 (단원) 김민기 (단원) 이유리 (단원) 한춘진 (단원) 이찰나 (단원) 최은규 (태평무 무용수) 박윤숙 (가야금 연주자) 강유선 (진도북춤 무용수)



DSC09002.JPG DSC09047.JPG

 http://www.nyculturebeat.com/index.php?document_srl=3346284&mid=CulBeatExp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