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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박물관(Brisith Museum)이 그리스와 반환 논쟁 중인 파르테논 대리석 유물을 배경으로 런던패션위크의 패션쇼를 허용해서 그리스의 리나 멘도니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존중심이라곤 일절 없는 행위라는 지탄을 받았다. 그리스 정부는 고대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를 장식했던 2,500년 된 대리석 유물을 본국으로 송환할 것을 오랫동안 요구해 왔다. 그러나 패션디자이너 Erdem Moralıoğlu는 이번 쇼가 그리스계 그리스계 미국인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에 대한 경의를 표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영박물관은 그리스 외에도 나이지리아로부터도 1897년 영국군이 옛 베냉 왕국을 침공해 역탈한 청동 유물의 반환 요청을 받아왔다. 

 

British Museum Hosts Runway Show With Parthenon Marbles as “Backdrop”

Greece Culture Minister Lina Mendoni said the institution’s decision to allow Erdem’s show demonstrated “zero respect” for the sculptures.

https://hyperallergic.com/873164/british-museum-hosts-runway-show-with-parthenon-marbles-as-back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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