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욕타임스가 27일 LA 한인타운에 한인 정 영(Chung Young)씨와 김기범씨가 실험정신으로 운영하는 갤러리 커먼웰스앤카운실(Commonwealth and Council)을 소개했다. 필리핀계 이민자 타운의 원베드룸 아파트에서 시작된 이 갤러리에서 전시한 아티스트들이 휘트니비엔날레, 베니스비엔날레에만 7인이 진출했다. 갤러리 소속 아티스트 39인은 우주선 용접, 인간 디스코클럽으로 변신, 나무껍질 연구 등 독특한 작품이 주목을 끈다. 이들은 예쁜 작품보다 아티스트들의 자질을 본다. 작품가는 2만-5만 달러선이다. 커먼웰스앤카운실은 2010년 갈라 포라스-김(Gala Porras-Kim)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그녀는 2019년 휘트니비엔날레에 참가했다. 커먼웰스앤카운실은 2022년 멕시코시티에 두번째 지점을 열었다.

https://commonwealthandcouncil.com

 

The Los Angeles Gallery That Found a Market in Great Experimentalists

https://www.nytimes.com/2024/02/27/arts/design/commonwealth-and-council-los-angeles-gallery.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