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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이 번역가들은 물론 작가들을 위협하고 있다. 넌픽션 작가 줄리안 샌크톤(Julian Sancton)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이 작가들의 동의없이 작품을 카피했다며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주 맨해튼 연방법원에 제출된 고소장에 따르면, 줄리안 샌크톤을 비롯 수천 명의 넌픽션 작가들은 AI에 의해 복제된 작품에 대해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Microsoft와 OpenAI가 자신들의 작업을 상업화하여 재정적 성공을 거두고 AI 제품 수익을 통해 13억 달러(OpenAI)를 벌었다고 명시했다. 소장에선 그는 “OpenAI 플랫폼의 근간은 저작물에 대한 만연한 도용”이라고 주장했다. 

 

Nonfiction authors sue OpenAI, Microsoft for copyright infringement

https://thehill.com/homenews/4324297-nonfiction-authors-sue-openai-microsoft-copyright-infrin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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