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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ime for K-Culture” 

11-12월 K-컬처 행사 지도 제작...참가업체 최고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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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가을,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구겐하임 뮤지엄, 필라델피아 뮤지엄, 카네기홀, 뉴욕공립도서관 등 뉴욕 유수의 문화예술기관에서 역대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많고 다양한 한국 문화예술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한국의 전통문화에서부터 현대미술, 공연, 문학, 교육 등 장르와 범위도 다양하다.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은 바로 이 ‘때(TIME)’를 놓치지 않고 이들 기관과 협력하여 2023년 11-12월 뉴욕에서 즐길 수 있는 K-컬쳐 행사 정보를 온/오프라인 지도로 제작,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손쉽고 빠르게 정보를 얻고 공유할 수 있는 홍보 플랫폼 “It’s Time for K-Culture”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뉴욕시(NYC Department of Small Businesses)가 후원하며 뉴욕 내 주요 문화예술 기관들뿐만 아니라 한식당 및 상점 등총 50여개 기관과 업체들이 참여한다.

 

“It’s Time for K-Culture” 캠페인은 한국 관련 전시, 공연 등과 같은 문화예술행사 정보를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Korean Restaurant Month’ 이벤트 기간에 K-컬처 지도를 지참하고 캠페인 참여 한식당에 방문하면 주중 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밖에도 K-패션, K-뷰티, K-웰니스, K-엔터테인먼트에 해당되는 참여 업체들로부터는 5-3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뉴욕한국문화원 김천수 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한국=K팝’만을 떠올리는 10~20대, OTT 콘텐츠 영향으로 한국문화에 익숙하고 호감 있는 뉴욕의 MZ 세대를 비롯한 한인 2~3세대 등에게 보다 다양하고 깊이 있는 한국문화를 소개함으로서 한국에 대한 이해나 경험치를 점차 확대해 나가는 데 특히 중점을 두었다”며 기획의도와 배경을 설명했다. 일러스트레이터이터 허은산이 디자인한 K-컬처 지도는 뉴욕한국문화원에서 배부한다. 디지털 브로셔도 제공할 예정이다. https://www.koreanculture.org/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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