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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지역에서 취미로 와인을 양조하는 인구가 약 50만명에 달한다. 뉴욕타임스는 미 곳곳의 홈 와인메이커들의 와인 제조 과정을 소개했다. 이들은 포도, 주스, 베리를 재료로 와인을 만들며, 일부는 재배까지 한다. 특히 프랑스, 이탈리아 등 와인 생산국 출신 이민자들은 고향에서처럼 홈메이드 와인에 빠져 있다. 유명 와인메이커 로버트 몬다비는 1923년 아버지가 미네소타에서 캘리포니아로 이주하며, 홈 와인메이커들에게 포도를 팔면서 사업을 시작했다. 프로가 아니라 아마추어들이라 어려운 점도 많지만, 장비(프레스, 파쇄기, 배럴, 퍼프병 필러, 효모 등) 비용도 만만치 않다는 것. 

 

The Agony and Ecstasy of Home Winemaking

An estimated 500,000 hobbyists in North America are making wine with purchased grapes, juice, even berries. Some even grow their own.

https://www.nytimes.com/2023/10/19/dining/drinks/home-wine-makin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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