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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센트럴파크 노스웨스트의 콘도 빌딩 서카(Circa Central Park)에 부딪혀 철새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죽음의 함정'이 된 이 건물은 50개의 콘도 아파트로 구성된 유리 초승달 모양으로 노랑색 꾀꼬리에서 딱다구리까지 철새들이 부딪히면서 최후를 맞고 있다. 이로 인해 조류 옹호자들이 분노하고, 소셜미디어에서 비난을 사고 있다. 연간 건물 창문과 충돌해 사망하는 새의 수는 수억마리에 달한다. 

 

This N.Y.C. Building Is in the Bird-Killing Hall of Shame. It Wants Out.

https://www.nytimes.com/2023/10/16/climate/new-york-birds-window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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