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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프로미나드에서 본 한여름 날의 선셋 Peach, Orange,Lemon,Apple colorful palette in the Blue Sky When: 2012년 8월 6일 오후 8시 25분~8시 45분. Where: Brooklyn Promenade Photo by Sukie Park

내일의 패션을 미리 본다: J.J. 센터 패션 박람회 패션, 만드는 이와 파는 이들을 위한 트레이드쇼가 열린다. 사진은 2월 열린 코터리쇼. SP 한여름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K. 컨벤션 센터)에선 패션 바람이 분다. 8월 5일부터 7일까지 다섯 가지의 패션 박람회가 한 지붕 아래서 동시...

해변으로 가요~~~ SP 시원한 파도소리가 들리는 바다, 바다가 그리운 계절이다. 도시의 빌딩숲에서 탈출해, 일상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해변으로 가자. 작열하는 태양 아래 파라솔을 꽂아 놓고 모래밭 위에 누워본다. 철썩이는 파도소리를 음악 삼아 해변을 따라 거닐다가 물 속에 첨벙 빠지면 더위는...

조선시대 갓, 뉴요커의 패션 액세서리 어찌하여 '모자의 왕국'이 '모자 실종국'이 되었는가? Photo: Bill Cunningham, The New York Times 왼쪽에서 두번째가 빌 커닝햄이 포착한 갓 쓴 뉴요커 티모시 존. 뉴욕타임스의 일요판 스타일 섹션 'On The Street'에 상투 쓴 패셔니스타가 등장했다. 타임스에...

배 위에서 보는 맨해튼의 '낮과 밤'  “물 위에서 맨해튼 스카이라인을 보지 않았다면, 당신은 뉴욕을 아직 못 본 것이다.” 애디론댁 범선 선셋 세일은 자유의 여신상, 로어맨해튼과 브루쿨린브리지를 유함한다. 로맨틱하고, 운치있는 세일링. 맨해튼은 고구마처럼 생긴 섬이다. 동으로 퀸즈와 마주보며...

뉴욕 거리의 시계를 찾아서... The NYC Clock 57스트릿 토르노 빌딩. SP “요즘 누가 시계를 보나요?” 우리는 하루에 손목 시계를 몇 번이나 보고 있을까? 컴퓨터와 셀폰에 밀려 시계가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듯하다. 거리 곳곳, 빌딩의 시계들은 공원의 이름모를 동상처럼 기념비가 되어가고, 집 안의 ...

In The Heat of The Night...Cool Summer Concerts 센트럴파크의 럼제이 플레이필드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젊은이들로 붐빈다. 사진은 3일 노라 존스 갈라 콘서트. 여름은 뉴욕의 연주자들이 공연장 밖으로 나오는 계절이다. 센트럴파크, 브라이언트파크, 프로스펙트파크, 매디슨스퀘어파크, 톰킨스퀘어...

*2017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관람장소 베스트(*클릭하세요) Happy Birthday, America! 2012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Independence Day Fireworks *2015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가이드* *2014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가이드* 허드슨강 인트레피드해양항공우주박물관 옆으로 펼쳐지는 불꽃놀이. Photo: Intrepid S...

'오명의 전당'에 오른 미 최악의 빌딩 25 맨해튼 이스트 42스트릿 보자르 양식의 그랜드센트럴 역. 북으로 메트라이프 빌딩, 동으로 아르데코 스타일의 크라이슬러 빌딩과 사이에 그랜드하이얏트 호텔이 서 있다. Photo: Sukie Park 건물 짓기는 수억 달러가 투여되는 프로젝트다. 한번 완성되면 실패...

코니아일랜드 Coney Island Weegee, Coney Island, 1940 1940-50년대 뉴욕에서 카메라를 들고 범죄현장을 포착했던 사진가 위지(Weegee)는 어느 찌는 여름, 더위를 식히려 온 뉴요커들로 콩나물 시루가 된 코니아일랜드를 담았다. 당시 뉴욕의 일간지 ‘PM’ 1940년 7월 22일자에 대서특필된 이 기사의 ...

스타카토 리듬을 멈추고, 명상의 세계로... 하지의 태양열을 받으며 심신을 충전하려는 이들이 20일 오후 타임스퀘어에서 요가를 하고 있다. Photo: Sukie Park ‘세계의 교차로’ ‘세계의 맥박’으로 불리우는 타임스퀘어. 관광객들이 지나치는 자이언트 빌보드의 거리, 그러나 성마른 뉴요커들은 가능하...

프랑스 지베르니의 '모네 정원' 뉴욕식물원에 재현 클로드 모네(Oscar-Claude Monet, 1840-1926)가 화가가 되지않았더라면? 그는 아마 정원사(gardener)가 됐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인상주의(Impressionism) 화가 모네는 자연을 사랑했다. 자연은 그의 영감이자, 모델이었고, 에덴동산이었다. 에니드 A...

다리 건너 저편의 '스펙터클' Brooklyn Bridge *브루클린브리지를 즐기는 15가지 방법 <Update 2018> http://www.nyculturebeat.com/?mid=FunNY&document_srl=3705494 브루클린브리지(BB, Brooklyn Bridge). 뉴요커들이 사랑하는 다리다. 1883년 개통 당시 '세계 8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꼽히기도 ...

평정 찾는 뉴요커들의 안식처 거버너스아일랜드 맨해튼은 섬이다. 세계 경제의 중심인 월스트릿에서 브로드웨이 극장가인 타임스퀘어까지 그 섬은 늘 부산하다. 그러나, 맨해튼과 브루클린 사이에 떠있는 '주지사 양반의 섬' 거버너스아일랜드(Governor’s Island)는 한적한 섬이다. 페리 타고 단 5분 내...

한여름 밤 공원에서 즐기는 할리우드 고전 영화제 2012 브라이언트파크 섬머필름 페스티벌 미드타운 공립도서관 뒤의 브라이언트파크에서 열리는 섬머필름 페스티벌. 올해는 6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 10주간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영화제의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상영회. Photo:...

폐기 일보 직전에 있던 공중 철도가 시민공원으로 탈바꿈했다. 하이라인은 뉴요커들의 가장 매력있는 공원이 됐다. Photo: Sukie Park 산책, 피크닉, 데이트...그리고 선탠과 물놀이 까지 즐겨요 “뉴욕시가 시민들에게 드리는 최대의 선물입니다.” 2009년 6월 하이라인이 오픈했을 때 마이클 블룸버그 ...

'병마용: 진시황의 호위대' 뉴욕 전시 진시황제와 저승에서 '부국강병''부귀영화' 고대 분열됐던 중국을 최초로 통일했으나, 불로장생을 갈구했던 진시황제. 그의 권력과 열망이 고스란히 드러난 병마용(Terracotta Warriors)이 뉴욕에 왔다. 진시황제는 저 세상에서도 영화를 누리기 위해 수천 명의 ...

아르데코(ART DECO) 빌딩 찾아 맨해튼 누비기 뉴욕의 등불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과 아메리칸스탠다드빌딩(왼쪽)은 장식성이 가미된 아르데코 빌딩이다. Photo: Sukie Park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크라이슬러•록펠러센터•월도프아스토리아호텔•라디오시티뮤직홀•블루밍데일&bull...

견공 스트레스 해소시켜줄 24시간 TV 우리 개도 당신처럼 TV광? 당신이 직장에 나갈 때마다 안타깝게 끙얼거리는 애견들이 좋아할 24시간 디지털 TV가 나왔다. 이름하여 DogTV. 아파트에 갖혀있는 우리의 견공들을 위한 케이블 채널, 개들을 위한 ‘세서미 스트릿(Sesame Street)’이나 베이비시터 쯤 된...

베니스풍 뱃놀이를 센트럴파크의 '레이크'에서도 를 즐길 수 있다. 산레모 쌍둥이 빌딩도 근사한 병풍이다. Photo:Sukie Park 화창한 날 하루 종일 센트럴파크에서 놀고 싶어라 ‘맨해튼의 오아시스’로 불리우는 센트럴파크는 사계절 뉴요커들에게 휴식처가 되고 있다. 봄이면 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