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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메이시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가이드 45th annual Macy’s 4th of July Fireworks Macy's 4th of July Fireworks Photo: Kent Miller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축소됐던 메이시 백화점의 미독립기념일 불꽃놀이가 돌아온다. 2021년 7월 4일 제 45회 불꽃놀이 주제는 'United We Celeb...

2일간 100만개의 꽃으로 뒤덮힐 뉴욕 플라워쇼 L.E.A.F Festival of Flowers June 12-13, 2021 Meatpacking District, NYC https://www.instagram.com/leafflowershow 매년 3월엔 브롱스의 뉴욕식물원에서 오키드쇼가, 5월엔 맨해튼 메이시백화점에서 플라워쇼가 열려왔다. 이제 본격적인 대형 플라워쇼...

 가자! 장미의 정원으로~ 6월은 '장미의 달'이다. ‘꽃의 여왕’ ‘사랑의 꽃’. 달콤하지만 씁쓸한 초콜릿처럼, 아름답지만 가시가 돋힌 꽃. Life is a Rose Garden~ 인생을 장미정원 같다고 했다. 6월의 한가로운 날, 장미의 정원에서 아름다움과 향기에 취해볼까. 뉴...

브루클린식물원 ‘봄의 제전(Le Sacre du Printemps)’으로 카운트다운 Photo: Bic Banana Brooklyn Botanic Garden Now, April 20, 2021 Photo: Bic Banana 브루클린식물원(Brooklyn Botanic Garden)은 지금 앙상한 겨울 나무들 사이에서 벚꽃들이 하나 둘씩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식물원...

스톰킹 아트 센터 Storm King Art Center 현대조각 찾아 하이킹과 피크닉 Alexander Liberman, Adam, 1970(red)/ Menashe Kadishman, Suspended, 1977/ Alice Aycock, Three-Fold Manifestation II, 1987 (refabricated 2006) 조각공원 스톰킹 아트센터(Storm King Art Center)를 방문하려면, 코로나 ...

Cherry Blossom, Hanami Season 뉴욕 인근 벚꽃 구경 어디서 할까? 브루클린식물원 코로나 팬데믹으로 갑갑한 일상, 봄은 다시 찾아왔고, 벚꽃도 피고 있다. 뉴욕 인근에서 벚꽃구경하기 좋은 곳을 추천한다. 센트럴파크, 리버사이드파크, 루즈벨트아일랜드, 뉴저지의 브랜치브룩스파크도 하늘을 핑크빛...

오메 단풍 들것네! 센트럴 파크와 뉴욕 인근 단풍 가이드 "오메, 단풍 들것네 장광에 골 붉은 감잎 날아오아 누이는 놀란 듯이 치어다보며 오매, 단풍 들것네." -김영랑- 마침내 뉴욕도 단풍 시즌에 접어 들었다.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멕 라이언과 빌리 크리스탈이 로맨틱하게 산책하던 ...

Apple Picking Season 수확의 계절~ 사과 따러 갑시다! 유니온 스퀘어 그린 마켓엔 지금 한창 뉴욕주에서 수확된 다양한 사과가 나와있다. ' 애플 뉴욕'에서 수확의 계절, 가을은 사과 따는 시즌이기도 하다. 갈라, 후지, 골든 딜리셔스, 엠파이어, 매킨토시, 하니 크리습, 레드 델리셔스, 코틀랜드, ...

9/11 19주년 9/11 Memorial and Museum 9/11 Memorial 뉴요커들에게는 아직도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9/11 참사가 발생한지 19년이 흘렀다. 9/11 참사 10년 후에 완공된 메모리얼과 뮤지엄(National September 11 Memorial and Museum)은 관광명소처럼 되었다. 2001년 9월 11일과 1993년 2월 26일 공격으...

입장료 없는 테마공원 브루클린브리지파크와 덤보(DUMBO) 나들이 브루클린 브리지와 덤보를 즐기는 20가지 방법 브루클린브리지(BB, Brooklyn Bridge). 뉴요커들이 사랑하는 다리다. 1883년 개통 당시 '세계 8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꼽히기도 한 브루클린브리지는 아직도 인간이 만든 기적의 하...

센트럴파크를 사계절 즐기는 방법 33가지 봄이 왔다. 센트럴파크도 기지개를 편다. ‘맨해튼의 오아시스’ 센트럴파크는 사실 사계절 뉴요커들에게 휴식처다. 봄이면 베데스다파운틴의 레이크 옆 동산엔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다. 여름이면, 튤립, 가을이면 낙엽에, 겨울이면 눈덮인 공원 자체가 관광 엽...

Brooklyn Botanic Garden, Plants in Bloom 브루클린 식물원에 피고있는 꽃들 Plants in Bloom, Brooklyn Botanic Garden, July 31, 2020 Photo: NYCultureBeat 브루클린 식물원(Brooklyn Botanic Garden)이 7월 31일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 문을 열었다. 멤버들을 대상으로 먼저 오픈한 후 8월 7일부...

폐기 일보 직전에 있던 공중 철도가 시민공원으로 탈바꿈했다. 하이라인은 뉴요커들의 가장 매력있는 공원이 됐다. Photo: Sukie Park 산책, 피크닉, 데이트...그리고 선탠과 물놀이 까지 즐겨요 “뉴욕시가 시민들에게 드리는 최대의 선물입니다.” 2009년 6월 하이라인이 오픈했을 때 마이클 블룸버그 ...

10 Things to Do in Governors Island 거버너스 아일랜드를 즐기는 10가지 방법 *코로나 팬데믹으로 봉쇄됐던 거버너스 아일랜드가 오는 7월 15일 개방된다. 맨해튼 페리는 사우스스트릿 씨포트 옆 배터리 마리타임 빌딩에서, 브루클린 페리는 7/18부터 브루클린브리지파크 대신 레드푸크의 아틀란틱 베...

뉴욕의 브리지를 다시 본다 Bridges of New York 브루클린 브리지 뉴욕엔 공식적으로 크고 작은 다리와 터널이 무려 2000여개에 달한다고 한다. 아마도 센트럴파크의 작은 브리지와 터널까지 포함한 수치일 터이다. 맨해튼을 중심으로 브루클린/퀸즈/브롱스/스태튼아일랜드와 뉴저지를 이어주며 허드슨...

컬빗 인턴 할렘 가다 <4> 실비아 레스토랑 소울푸드 '치킨&와플' 류원혜/뉴욕컬처비트 인턴기자 Harlem. 왠지 모르게 필자는 '할렘'이라는 곳은 꽤나 위험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집세를 내지 못해 점점 위로 쫓겨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동네였기 때문에 각종 범죄가 발생하는 황량한 곳이라는 선입...

컬빗 인턴 할렘 가다 <3> 소울(Soul) 가득한 할렘으로! 남유정/뉴욕컬처비트 인턴기자 '할렘(Harlem)'하면 무슨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를까? 아마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두려움일 것이다. 할렘은 이스트 할렘과 웨스트 할렘으로 나누어진다. 이스트 할렘(East Harlem)은 미국 뉴욕 최대의 라티노 ...

컬빗 인턴기자 할렘 가다 <2> 길목마다 화려한 벽화 퍼레이드 이지원/뉴욕컬처비트 인턴기자 막연한 두려움과 설레임을 갖고 할렘(Harlem)으로 향했다. 얼마 전 필자는 할렘 지하철 역에 잘못 내려 지레 겁을 먹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오늘은 컬빗 인턴 일행들과 할렘 투어하는 날이다. 지난 3일 오전...

컬빗 인턴기자 할렘 가다 <1> 아침엔 투어, 점심엔 실비아 식사, 저녁은 슈라인 콘서트 정정욱/뉴욕컬처비트 인턴기자 I see trees of green, red roses too I see them bloom for me and you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What a Wonderful World" - by Louis Armstrong 뉴욕은 잠...

All Quiet in D.U.M.B.O. Brooklyn Bridge Park 진영미 Youngmi Jin 우리는 이렇게 이산가족이 되는 건가요? 페이스타임(Facetime)이니 줌(Zoom) 등을 통해서 서로의 얼굴을 볼 수 있으니까 이산가족은 아닌데도 꼭 나는 이산가족인 된 것같은 느낌입니다. 세상이 너무 편해지고 좋아진 덕분에 중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