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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1.06.24 00:25
뉴욕에 사람이 살기시작한 것이 기원전 만년전이라니 고대 인류문화가 발생한 지역보다 더 오래된 게 아닌가요? 놀라운 사실입니다. 만년 전의 발자취는 온데간데 없고 삶을 위한 경쟁의 세계만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속에 내삶도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번쩍 정신이 듭니다.
하루라도 게으르거나 나태하면 낭떠러지가 있는 곳이 뉴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시사철 활력소를 뿜어내고 vividness를 주는 뉴욕이 만년의 나이를 가졌음을 알게해 준 컬빗게 감사를 드립니다.
뉴욕 근처에 46이나 되는 섬이 있음도 알았습니다. 몇십년을 뉴욕 인근에 살면서도 섬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오늘 컬빗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