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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iza kim2016.11.08 09:28
나도 작년에 분명히 피렌체엘 갔었는데, 도데체 무얼 보고 온건가 싶네요. 어떤 장소가 각자의 서사에 따라 이렇게 도 다르게 감동으로 전해줄수도 있구나 하고 깨달았음니다. 역시 자신의 속에 녹아있는것이 많아야 더좋은것들을 흡수할수 있음을 배웠네요. 숙희씨가 가이드하는데로 감상하기 위해서라도 한번 다시 가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