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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쇼2014.02.10 20:12
잘 다녀왔습니다. 현장에서 줄 서서 티켓 구매 했구요. 대형 견들이 멋지더라구요. 저희 애기가 겁도 없이 개들한테 뽀뽀하고 달려드는 바람에 정신이 없었지만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더라구요. 심사하는 건 제대로 보지는 못했구요. 백스테이지만 구경했는데 애견 미용실 안에 들어간 둣한 느낌이더라구요.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ESB는 2월 10일 하루만 보라색 보라색 노란색이고 2월 11일은 흰색 등으로 바뀐다고 되어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