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54 댓글 1

2021 메이시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가이드

45th annual Macy’s 4th of July Fireworks

 

001Kent Miller-Macy’s.jpg

Macy's 4th of July Fireworks  Photo: Kent Miller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축소됐던 메이시 백화점의 미독립기념일 불꽃놀이가 돌아온다. 2021년 7월 4일 제 45회 불꽃놀이 주제는 'United We Celebrate'로 '미국인들의 용기와 낙관주의에 경의를 표한다. 

 

2021 불꽃놀이는 이날 오후 9시 25분경부터 약 25분 동안 이스트리버에 5개의 바지선에서 쏘아 올리는  6만5천개 이상의 포탄으로 뉴욕의 밤 하늘을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만들 예정이다. 

 

올해 데뷔하는 불꽃은 Red, Blue, White의 3색으로 해파리, 폭포수를 만들고, 총천연색의 무지개를 띄운다. 불꽃놀이 쇼에 출연하는 뮤지션은 Blake Shelton, Jonas Brothers, Coldplay, OneRepublic, Reba McEntire, Black Pumas, Tori Kelly 등이다.  

 

불꽃놀이는 오후 8시부터 NBC-TV에서 생중계하며, 라디오 1010 WINS-AM으로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메이시 불꽃놀이 어디서 볼까? 

 

000Macys-4th-of-July-Fireworks-Photo-courtesy-of-NYC-Co.jpg

Macy's 4th of July Fireworks  Photo: NYC Co.

 

#공식 관람 장소

 

메이시 백화점은 이스트리버 FDR(23, 34, 42스트릿)에 공식 관람장소를 지정했다. 단,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이들에게만 오후 6시부터 개방한다. 따라서 백신접종카드를 제시해야만 지정 장소에 들어갈 수 있다. 큰 백팩이나 알콜은 반입 금지. 

 

 

#비공식 관람 추천장소

 

브루클린, 퀸즈, 맨해튼의 이스트리버(미드타운) 인근에서 구경할 수 있다. 

 

-루즈벨트 아일랜드: 워터프론트와 포 프리덤스 파크

-롱아일랜드시티(퀸즈): 워터프론트(갠트리 스테이트 파크, 헌터스 포인트 사우스 파크)

-윌리엄스버그(브루클린): 도미노 파크 & 마샤 P. 존슨 스테이트 파크

-그린포인트(브루클린): 트랜스미터파크

 

003Kent Miller-Macy’s-2.jpg

Macy's 4th of July Fireworks  Photo: Kent Miller

 

 

그외 불꽃놀이 구경할 곳

 

 

FireworksAd.png

#코니아일랜드(브루클린) 불꽃놀이

 

독립기념일  낮엔 코니아일랜드에서 네이탄 핫도그 먹기대회가 열린다. 

코니아일랜드 비치 불꽃놀이는 오후 10시에 시작되며, 보드워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코니아일랜드는 7월 9일부터 9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nj-July-4_final-map.jpg

#저지시티(뉴저지) 불꽃놀이

 

허드슨리버의 2개 바지에서 쏘아올리는 불꽃놀이. 오후 9시 30분부터 저지시티 워터프론트와 리버티스테이트파크에서 볼 수 있다. 

https://freedomandfireworks.com/map

 
*2019 메이시 미독립기념일 불꽃놀이 가이드
https://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824328
 
profile
© NYCultureBeat.com | Big Apple, Small Bites: Across the City

All rights reserved. Any stories of this site may be used for your personal, non-commercial use. You agree not to modify, reproduce, retransmit, distribute, disseminate, sell, publish, broadcast or circulate any material without the written permission of NYCultureBeat.com.

?
  • sukie 2021.07.02 21:47
    이번 주는 연일 찜통더위여서 잠깐 우체통에 편지를 넣으러가는데도 숨이 헉헉하드라고요. 어제 비가 왔는데 시원한 줄기가 아니고 약간 뿌리고 말았습나다. 그틈을 타서 모자를 쓰고 공원을 빨리 돌았습니다. 몇몇 얼굴이 익은 사람들이 뜀박질을 하면서 Hi해서 나도 손을 흔들었습니다. 숨통이 트임을 느꼈습니다. 오늘은 비가 오고 끝이고 바람이 불고, 시원해서 나의 '걸어서 행복찾기'를 제대로 했습니다.

    컬빗을 생각했습니다. 매일매일 경이롭고 유익한 기사를 보내주신 정성과 노고에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What can I do for you?를 생각했습니다. 우선은 열심히 읽고 배우려고 합니다.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를 이곳 공원에서 한다고 합니다. 규모나 여러가지면에서 메트로폴리탄과는 큰 차이가 있지만 그런데로 즐감할려고 합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