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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2.11 15:38
뉴욕 공립도서관 앞, 프라자 호텔 앞등등 무려 15곳에서 오드리 먼슨을 볼 수 있었지만 그냥 보고 지나쳤습니다. 컬빗을 통해 그녀가 누군가를 알게됐습니다. 20세기초 당대 최고의 수퍼모델이었고 헐리우드에서 누드영화에 첫출연을 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유명한 화가들의 모델과 뮤즈였던 그녀의 생애가 파란만장 했네요. '미스 만하탄'이라고 불렸지만 화려한 명성보다는 불행하고 우울한 삶을 살다가간 오드리 먼슨이 불쌍해집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