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 Drink

2008년 크리스마스 즈음 스페인 여행 중에 바르셀로나에선 'Bon Nadal'이란 사인이 천지였고, 마드리드로 가니 'Feliz Navidad'가 곳곳에 있었다.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는 공용어가 다를 뿐만 아니라 음식도 달랐다. 서울 음식과 전주 음식에 차이가 있듯이. 맛의 도시 바르셀로나에서...

2008년 크리스마스 즈음 스페인 여행 중에 바르셀로나에선 'Bon Nadal'이란 사인이 천지였고, 마드리드로 가니 'Feliz Navidad'가 곳곳에 있었다.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는 공용어가 다를 뿐만 아니라 음식도 달랐다. 서울 음식과 전주 음식에 차이가 있듯이. 맛의 도시 바르셀로나에서...

Simple Tapas 술안주용 고추볶음 Pimientos de Padrón 마드리드 바에서 무료로 제공한 고추볶음. 뉴욕에서 스페인 레스토랑에 가면 종종 애피타이저로 고추볶음(피미엔토스 데 파드론, Pimientos de Padrón)과 토마토빵(Pa amb tomaquet)을 시킨다. 토마토는 철에 따라 요리사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지...

Taste of Spain THINK BIG, eat small! <1>스페인 요리의 매혹: 두 도시 이야기 바르셀로나 타파스 바 '퀴멧 앤 퀴멧'의 오징어 순대(오른쪽부터), 연어, 흰살 생선. 모모푸쿠 데이빗 장의 라면 열풍을 즈음해서 떠오른 음식 유행이 있다. 한식의 반찬 사이즈보다 조금 큰 양으로 제공하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