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 Drink

할로윈의 특별한 캔디 쇼핑 <1> 파파버블 바르셀로나에서 온 수제 사탕 파파버블(Papabubble) 2007년 말 바르셀로나의 한 골목길에서 발견한 사탕가게. 콩알 만한 색색의 사탕 속에 사과, 딸기, 오렌지, 레몬, 체리, 파인애플 등 그림이 새겨진 캔디, 파파버블(Papabubble)에 매혹됐다. 과일 믹스 사탕...

2016 미슐랭 '비브 구르망(Bib Gourmand)' 추천40불 이하 가치있는 뉴욕 레스토랑 오이지, 한가위, 초당골, 솔트&팻, 굿 포크, 함지박, 통삼겹구이 등 선정 세계 요리사들이 꿈꾸는 미슐랭 스타. 타이어 회사 미슐랭이 2016 뉴욕시의 가치있는(value for money) 식당 133곳을 선정 발표했다. 미슐...

허숙현의 Coffee & The City (7) 카페 산 알베르토(콜롬비아 카르타헤나) Café San Alberto in Cartagena, Colombia 본토에서 맛본 오리지널 콜롬비아 커피 "Luxury in a Cup of Coffee" "It is only with the heart that one sees rightly. What is essential is invisible to the eye." -The Lit...

디 파라, 제과점 오픈브루클린 미드우드의 명물 디 파라 피자리아가 애브뉴 J에 제과점 디 파라 돌체 팻츠(Di Fara Dolce Fatts)을 오픈한다. 디파라 제과점은 홈메이드 카놀리와 함께, 다른 제과점에서 온 페이스트리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올해로 개업 50주년을 맞은 디 파라는 라스베가스의 시저스...

파리지엔처럼 먹고, 마시고, 쇼핑하기 월드파이낸셜센터(WTC) 푸드 마켓 '르 디스트릭트(Le District)' 가이드 월드트레이드센터(WTC)와 월드파이낸셜센터(WFC) 인근이 부활하고 있다. 한때 그라운드 제로 지구였던 로어 맨해튼이 기지개를 펴면서 먹거리의 메카를 꿈꾸고 있는듯 하다. 대니 마이어(Dan...

Canelés of Bordeaux 보르도에서 태어나 뉴욕에 상륙한 카눌레 나는 '카넬레', 미국인 친구는 '카나~알리', 셀린느는 '까눌레'~ 요즈음에 홀딱 반한 카눌레(Canelé), 내키는대로 불러주세요. 카눌레는 은쟁반 위에서 더 빛을 발한다. 올 3월 세인트바트교회에서...

Burdigala New York City 2015 뉴욕 명품 보르도 테이스팅 Bordeaux & Bordeaux, NYC March 13, 2015 @St. Bart's Church Burdigala를 '버건디 갈라'로 착각했다. 알고 보니 버르디 갈라는 보르도(Bordeaux)의 옛 지명이라고 한다. 고대 로마인들이 대서양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프랑...

블교신자 스타 요리사 에릭 리퍼트 다큐멘터리 '영혼을 위한 한국 사찰음식' 'KOREA-TEMPLE FOOD: FEED THE SOUL' 3월 7일 Cooking Channel 방영 Photo:Jason Goldwatch 뉴욕의 미슐랭 3스타 '르 베르나르댕(르 버나단, Le Bernadin)'의 요리사 겸 대표 에릭 리퍼트(Eric Riper...

2012 그랜드 보르도 시음회 Grand Bordeaux Tasting 2012 Janurary 26, 2015 @Cipriani, New York 한겨울 뉴욕의 호사 중 하나는 와인 테이스팅일 것이다. 보르도(프랑스), 리슬링(독일),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 와인 시음회가 연달아 열리며 와인 애호가들의 입맛을 흔들어 놓기 때문이다. 2012 보르도...

Les Grand Bordeaux 2010 Tasting Notes '세기의 빈티지' 보르도 2010 시음회 & 구입 가이드 선홍색 피빛의 액체, 휘~휘~ 흔들면 체리, 바닐라, 오크까지 오묘한 내음이 콧날을 자극한다. 입 안에 흘러들어가서 혀와 만나 라르고로 왈츠를 춘다. 그리고, 목을 타고 내려가며 기나긴 여운을 남긴다. ...

블루밍데일의 '숨은 보석' 마틴 초콜릿 Martine's Chocolates ‘초콜릿 오르가즘(Chocolate Orgasm)’을 아시나요? 렉싱턴애브뉴 블루밍데일(Bloomingdale’s) 백화점에서 쇼핑할 땐 꼭 6층에 올라가봐야 한다. 화려한 핑크빛 선물상자에 첼로, 피아노, 나비, 피라미드, 킹 텃, 왕관 등 독특한 모양의 달콤...

뉴욕 레스토랑 위크 어디서 먹을까? (1) 시리오 리스토란테@피에르 호텔 ★★★★ 5애브뉴 피에르 호텔 안에 자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시리오(SIRIO)는 평범해 보이지만, 파스타를 잘 하는 식당임에 틀림없다. 토마토 스파게티와 카보나라 스파게티 모두 감칠 맛이었다. 또한 디저트 티라미수는 뉴욕에서는...

나른한 오후의 차 한잔 스타카토 시티, 안단테 티 타임 (Staccato City, Andante Tea Time) 2012년 10월 피에르 호텔 ‘Two E. Bar’에서 애프터눈 티를 마신 후 '스타카토 시티, 안단테 티타임'을 포스팅했다. 2014년 6월 15일 오후 4시 30분 경 다시 찾아 아쌈 차(Assam Tea)두 주전자와 함께 미니 샌드...

치즈의 맛, 와인의 멋 >>> 김치와 치즈의 공통점은? 건강에 좋다. 발효식품이다. 냄새가 강하다. 중독되기 쉽다. 종류가 많다. 그리고, 사진 찍을 때 미소 짓게 만드는 단어다.그러나, 치즈(cheese)는 와인만큼 어렵다. 햄버거와 샌드위치, 피자에 감초처럼 들어가 맛을 돋구는 것이 치즈다. 또, 나 ...

번잡한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한가롭게 차 한잔을 마시는 여유를 누려볼까나? 피에르 호텔, 프랜치아, 차안...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는 도심의 오아시스. 스타카토 시티 안단테 티 타임 (Staccato City Andante Tea Time) Afternoon Tea in the City 피에르 호텔 'Two E Bar'의 피에르 블렌드 티....

40불 이하 가치있는 뉴욕 레스토랑 138 곳2014 미슐랭 '비브 구르망(Bib Gourmand)' 추천 세계 요리사들이 꿈꾸는 미슐랭 스타. 타이어 회사 미슐랭이 2014 뉴욕시의 가치있는(value for money) 식당 138곳을 선정 발표했다. 미슐랭은 2코스 식사와 와인 한 잔(세금, 팁 포함)을 40달러 이하로 즐길 수 ...

*와인을 소재로 한 영화 2편이 뉴욕에 찾아왔다.지난 8월 16일 개봉된 프랑스 영화 '넌 내 아들이 될꺼야'과 9월 6일 개봉될 호주산 다큐멘터리 '레드 옵세션(Red Obsession)'이다. '넌 내 아들이 될꺼야'는 보르도 와인 메이커의 집념을, '레드 옵세션'은 중국인의 보르도에 대한 집착을 다루고 있다. ...

뉴욕 톱 레스토랑의 맛과 멋 미슐랭 3스타가 보증한 뉴욕 톱 식당들 미식가들에게 뉴욕은 파라다이스다. 거리의 푸드트럭에서 1인당 수백 달러를 호가하는 ‘퍼 세(Per Se)’같은 고급식당까지 선택의 스펙트럼이 길다. 알뜰한 뉴요커들은 1년에 몇 차례 열리는 ‘뉴욕 레스토랑 위크(3...

100점 만점 보르도 2010: 로버트 파커 평점 발표 세계 와인 가격을 움직이는 로버트 M. 파커가 3월 1일 '세기의 빈티지'로 불리우는 2010 보르도의 최종 평점을 발표했다. '와인계의 파워맨' 로버트 파커의 스코어가 발표되자마자 100점 만점을 받은 2010 보르도의 가격은 2배 이상 올...

번잡한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한가롭게 차 한잔을 마시는 여유를 누려볼까나? 피에르 호텔, 프랜치아, 차안...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는 도심의 오아시스. 스타카토 시티 안단테 티 타임 (Staccato City Andante Tea Time) Afternoon Tea in the City 피에르 호텔 'Two E Bar'의 피에르 블렌드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