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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8.15 20:24
요리에 얽힌 살바도르 달리를 재밌게 읽었습니다. 화가가 아니었가면 요리사가 됐을거란 게 맞는 말 입니다. 6살때부터 요리에 흥미가 있었다니 요리를 얼마나 좋아했는지를 알겠습니다. 부인 갈라가 요리사였으니까 금상첨화네요. 랍스터 요리가 많은걸 보니까 랍스터를 좋아했나봐요? 전화 위에까지 랍스터가 얹혀있는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그가 쓴 요리책 "갈라의 저녁식사"를 사서 읽어보고 싶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