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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1.03.25 18:04
나폴레옹의 와인과 코냑 얘기를 잘 읽었습니다. 이런 강의를 집에 앉아서 무료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컬쳐에 감사드립니다.
나폴레옹은 독서광뿐만아니라 커피광에 와인과 코냑광임을 알았습니다. 삼관왕이 되기가 쉽지 않을 터에 자연스레 이들을 즐기고 광적으로 이것들을 사랑한 것을 보면 정렬이 온몸에서 용솟음 쳤다고 보겠습니다. 여색에 빠지지않고 독서와 와인 코냑과 더불어 사색을 하면서 생을 산 그가 영웅칭호를 받는다는 게 당연하다고 사려됩니다. 가끔 룸메이트와 와인 한잔과 코냑을 마신 적이 있어서 이번 주말에 마셔볼까해서 찬장을 뒤졌드니 BERINGER RED MOSCATO Argentina산이 있고 MARTELL COGNAC France산이 있어서 위대한 음식 열정<11>나폴레옹을 다시 읽으면서 주말을 보낼까합나다. 취해보고도 싶지만 체질이 약해서 안될 것 같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