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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2015.03.06 00:53

아! 그렇군요. 사실 아주 감동적인 곳도 있지만 40불 어치의 값어치를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Tavern on the green 까르보나라 양은 2인분이었는데 음식 수준은 제가 발로 만들어도 그보단 낫겠더라구요 ^^ 테이블 한가했는데 필요할땐 서버가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근데 18%, 20%, 22%에 표시 해놨더라구요. ㅎㅎ 팁을 제대로 주고 나왔지만 아깝더라구요. 기억나는 15% 레스토랑은 Boulud Sud .. 거긴 서비스는 아주 좋았구요. 레스토랑 위크 레스토랑과 메뉴 선택이 쉽지 않네요^^ 음료 마시고 세금에 팁까지 1인당 40불 넘더라구요. 점심으로 적은 돈은 아닌데 만족할 만한 곳이 별로 없어요~ 하지만 팁은 꼭 18%는 지켜주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