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ukie2014.03.31 01:32

아, 군침 도네요~


저희도 브루네티 두번째 갔을 땐 오븐 안에서 피자에 불이 활활 타올라서 우리 피자가 쌔까맣게 탈줄 알았는데, 나온 것보니 먹을 만 하더라구요. 크러스트 많이 탔다면, 요청해서 새로 구워줄 수도 있을텐데요.
우리는 탄 것 많이 먹으면, 암에 걸릴 수도 있다고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미국인 친구에게 물으니, 첨 듣는 말이래요. 미국인들은 이런데 둔감한 것 같아요. 아니면, 우리가 민감한 건지도요:(

저는 개인적으로 조개 호박 피자를 만드는 곳이 나올까 궁금해요. 환상적인 토핑일 것 같아요.
한국에서 엄마가 조개호박 만두를 해주셨고, 제 친구가 조개 피자 파스타를 잘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