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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0 23:53
오늘 다녀왔는데 맛있더라구요. 근데 먼저 주문한 크러스트가 홀라당 타버려서 (저 위의 사진보다 훨씬 많이요) 가운데 부분만 먹었어오. 싱싱한 조개맛이 일품이더군요. 그래서 치즈 피자는 덜 타게 해달라고 신신당부했더니 윗 사진 정도로만 태웠네요. 그래서 치즈피자는 크러스트를 먹을 수 있었는데요.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게 조개 피사 크러스트 하나도 못먹은게 억울하더군요. 근데 너무 새까매서 도저히 ㅜㅜ 미국인들은 왜 탄 것에는 관대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