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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13.04.25 17:54

soul food/seoul food/comfort food 중 하나를 쓸 수 있었는데요.
seoul food보다는 제주도의 해물된장찌개 생각이 났구요.
comfort food는 향수짙은 대신 크리스탈벨리의 soul를 만족시키는 느낌이 덜 할 것 같아서,
그냥 제 나름대로의 soul food로 써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soul food는 말씀하신대로 남부 흑인요리 맞습니다. soul music이 흑인 음악이듯이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흑인만 soul이 있는 것 아니고 제게도 soul이 있으니, soul food라고 쓰고 싶어졌던 것 같네요. soul mate는 흑인 파트너가 아니니깐요^^

kpop님, 정확한 지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