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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13.03.09 11:45
일본 식당들이 축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아마 지난해였던 것 같아요. 2년 전 발생한 쓰나미 피해자를 돕기 위해 자선모금이 목적이었고, 테마는 향토음식이 아니었지요.
소개한 식당에서 런치와 디너 부분을 굵은 체로 조정했어요. http://japanweek.us/restaurantweek/ 에서 참가식당 35곳의 정보가 있습니다.

한식당들도 향토음식 축제를 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맨해튼에선 '단지'의 후니 김이 낸 새 식당 '한잔'에 광주시장 통닭, 인천 닭강정이 있다는데요. 한식당 메뉴에 늘 향토음식이 3-5개쯤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