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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3.04.08 16:44
오스트리아에 갔을때 가이드가 음식 설명은 전혀 안하고 모차르트만 설명을 했습니다. 수제 초콜렛과 모차르트의 얼굴이 그려진 초콜렛을 사서 맛보라고 해서 사서 먹었습니다. 덜 달고 미국 생산 초콜렛보다 맛이 미밋해서 별것 아니네 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오스트리아 음식도 대단하네요. 고기와 야채를 잘 배합해서, 건강에 좋은 음식을 만드네요. 식기도 고급스럽고 접시에 음식도 예쁘게 담아서 예술을 감상하면서 먹는 기분을 냅니다. 비엔나 소시지는 캔에 든걸 따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비엔나 커피도 초콜렛 가루맛 비슷해서 숟가락으로 퍼먹었습니다. 오스트리아 음식도 한번 맛을 보고싶어요.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