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ukie2023.02.01 22:17
약 20년 전에 단체 여행을 했습니다. 불란서 남부에 있는 보르도를 갔습니다. 여름이 었습니다. 온통 포도밭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우리 일행은 포도주를 파는 작은 가게에 들어가서 포도주를 사기전에 시음을 했습니다. 둥근 테이불에 20여종류의 포도주가 진열돼 있었는데 시음용이 었습니다. 주인 할아버지가 포도주에 대해 설명을 영어로해서 대충 알아듣고 시음을 했는데 포도주맛이 비슷한 것같았습니다. 포도주에 대해서 상식이 없었기 때문에 맛도 거기서 거기까지 비슷했습니다. 컬빗을 읽고나니까 다시 한번 보르도를 가서 컬빗을 프린트해서 보면서 시음을 하고싶네요.
살구 파인애플 꿀 견과류 맛이 나는 샤토 수두로이 맛이 좋을것 같아 리쿼 스토어에 가면 샤토 스두이로 살까합니다.
김치와 백포도주가 궁합이 맞다니까 시음할 예정입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