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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8.08 21:59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읽고 그에 대한 새로운 것을 알게됐습니다. 다 빈치하면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정작 자신은 화가를 맨 마지막 이력에 적었다고 해서 왜 그랬나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의 생애를 읽어보니까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는 그림보다도 무기제조 공학 천문학 지리 식물학 잠수함 헬리콥터 탱크 인체해부학에 관심이 많아서 그림그리는 것은 나중으로 밀었던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 이 천재화가가 와인광이었다는 것, 스스로 포도원을 갖고 포도를 생산해서 와인을 만들었다는 것, 왼손잡이라는 것, 서자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피렌체의 작은 마을 빈치에서 태어났지만 15세기 이탈리아의 르네상스의 주역이 었고 유럽의 문예부흥의 아버지임을 각인했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