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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1.06.08 22:28
제목부터가 흥미를 돋게합니다. 우선 떠오르는 게 부다는 건강식을 했을 거란 생각입니다. 몇 천년전 그시절, 인간의 수명이 짧았던 때도 80세까지 장수하셨고, 동물을 친구로 여기셨고 음식으로 간주하지 않은 걸로 보면 채식을 하였음이 분명합니다. 채식주의자가 건강하게 사는 예는 이조 역사에도 있습니다. 임금 중에서 최고 장수한 임금이 21대 영조 임금이었는데 80세를 훌쩍 넘겨 사셨지요. 당시 왕의 수명이 40을 넘기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부다의 음식은 건강식=채식이란 공식이 나옵니다. 부다볼을 보니까 7가지 이상의 야채와 5가지 이상의 색채 야채가 보이네요. 특히 보라색을 가진 야채는 건강에 아주 좋다고 하는데 첫눈에 들어오네요.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어서 부다 bowl을 만들어 먹겠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