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일의 인구와 상업도시인 뉴욕에서 베스트 100 레스토랑에 한식당이 7개나 들어갔다니 자랑스럽습니다. 2위까지 거머쥔 사실은 한식의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등수에 들진 않았지만 두부요리 전문인 북창동 순두부집이나 소공동 순두부집에 가보면 한국사람보다는 외국인이 더 많이와서 먹고 있음을 쉽게 볼 수있습니다. 한식의 세계화의 가능성을 내다봤습니다. 한식에는 김치가 나오는데 맵고 톡튀는 그 맛에 한식에 반한 미국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식을 맛본 외국인들은 먹고난 후 뒤끝이 개운해서 다른 나라의 음식은 따라오지를 못한다고 합니다. 오래 전에 100위 안에 든 한식당 중에서 두부전문 초당골에 갔었는데 그 맛이 일품이어서 미국인을 비롯해서 다민족들이 좋아할거란 확신을 가졌습니다. 그 확신이 맞아 떨어졌네요. 한식은 발효식품이 많아서 건강에도 한몫을 합니다. 특히 혈당 조절과 다이어트에 최고라고 합니다. 한식의 세계화를 후원하면서~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