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ukie2022.09.21 20:28

꽃게가 물렁게지요? 껍질이 부드러워서 물렁게라고 불리우나 봅니다. 영덕 게, 킹 크랩, 꽃게는 많이 먹었습니다. 지금 꽃게가 한창 나올때지요. 찜통에 쩌서 소금을 약간 뿌려서 먹으면 간이 베어서 양념이 필요없어요. 제철에 나오는 생선이나 과일은 싱싱하고 제맛을 그대로 내기 때문에 될수록 많이 먹어둘려고 합니다. 물렁게 먹는 철이 왔는데 그만 깜박하고 지나갈뻔 했는데 칼럼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