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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a2024.03.16 01:53

좋은 리뷰 잘 읽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가부장적 사회의 이중성, 언론의 선정성, 그리고  이런 이야기를 기회만 되면 자신들의 잣대로 손쉽게 가공해 팔아먹으려는 자들의 가식적인 면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레이시를 죄책감도 없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하는 많은 사람들의 얄팍한 시선에 환멸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