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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1.04.05 17:32
윤여정씨의 오스카 여우 조연상을 기대합니다. 내 일같이 가슴을 조입니다. 왜냐면 묻지마 동양인를 공격하는 마당에 아시아 여인이 아카데미상을 타면 문화가 높은 지식인이고, 교양있는 민족이라는데 크게 기여를 할껍니다.
미나리에서 윤여정씨의 연기는 시냇물이 햇빛을 받으면서 자연스레 흐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할머니의 연기가 이 영화에서 딱 맞아 떨어졌습니다. 군더더기없이 해내는 윤여정씨의 연기를 심사위원들은 편견없이 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