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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3.10.04 17:26
홍상수 감독하면 영화보다도 여배우 김민희와의 불륜이 떠오릅니다. 이걸 떠나서 그의 내면의 세계를 '물안에서'란 영화로 알려주셔서 잘읽었습니다. 홍 감독의 영화에 대한 열정이 가슴에 넘치고 있음이, 물안에서 밖으로 나오려고 용솟음치는 물체를 보는 느낌입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