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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3.02.14 09:05
Raindrops Keep Falling'on My Head를 한창 부르고 듣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60년대 후반에 이 노래가 귀에서 자주 맴돌았습니다.좋아서 배우려고 했는데 혼자서 독학을 하자니 힘들었습니다. 씨디도 없던 때라 가사를 저장해서 외우기도 어려워서 포기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때는작곡가가 누군가는 염두에도 없었습니다. 그저 멜로디가 마음에 와닿으면 좋아서 듣곤했습니다. 컬빗을 통해 작곡가를 알게 됐습니다.
버트 바카락을 알게해 주신 컬빗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94세에 영면했으면 장수했다고 할 수 있지요. 일을 사랑하고 일을 계속하는 것도 장수의 비결이라고 하는데 버트 바카락씨가 비로 그런 분인가 합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