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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한국영화 역대 흥행 15위 기록 중

신군부 소재 '변호인' '택시운전사'과 함께 천만 관객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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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군사반란를 다룬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12.12: The Day)'이 신년 첫날 현재 관객 1천2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24일로 1천만 관객을 넘어선 지 1주일만에 1천211만7천19명의 기록을 세웠다. 11월 22일 개봉된 '서울의 봄'은 2023년 한국영화 개봉작 최대 흥행작으로 기록됐으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15위를 기록 중이다. 

 

정우성, 황정민이 공연한 '서울의 봄'은 '변호인'(양우석 감독, 2011, 1천137만명), '택시운전사'(장훈 감독, 2017, 1천218만명)과 함께 신군부(*군 내부의 사조직 하나회를 중심으로 1979년 12.12 군사반란을 일으키고 정권을 잡아 대한민국 제5공화국을 세운 군대 내부집단)의 만행을 다룬 세번째 1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됐다. 

 

 

1천만명 이상 동원 한국영화

 

1. 명량 (2014, 김한민 감독): 17,613,000명

2. 극한직업(2019, 이병헌 감독): 16, 264,000명

3. 신과함께-죄와 벌(2017, 김용화 감독): 14,410,000명

4. 국제시장(2014, 윤제균 감독): 14,410,000명

5. 베테랑(2015, 류승완 감독): 13,414,000명

6. 괴물(2006, 봉준호 감독): 13,019,000명

7. 도둑들(2012, 최동훈 감독): 12,983,000명

8. 7번방의 선물(2013, 이환경 감독): 12,811,000명

9. 암살(2015, 최동훈 감독): 12,705,000명

10. 범죄도시2(2022, 이상용 감독): 12,693,000명

11.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추창민 감독): 12,319,000명

12. 왕의 남자(2005, 이준익 감독): 12,302,000명

13. 신과함께-인과 연(2018, 이용화 감독): 12,274,000명

14. 택시운전사(2017, 장훈 감독): 12,186,000명

15. 서울의 봄(2023, 김성수 감독): 12,117,000명

16. 태극기 휘날리며(2004, 강제규 감독): 11,746,000명 

17. 부산행(2016, 연상호 감독): 11,565,000명

18. 해운대(2009, 윤제균 감독): 11,453,000명

19. 변호인(2013, 양우석 감독): 11,374,000명

20. 실미도(2003, 강우석 감독): 11,081,000명

21. 범죄도시3(2019, 이상용 감독): 10,313,000명

22. 기생충(2019, 봉준호 감독): 10,313,000명

<2024. 1.1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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