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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 in the City
2021.02.25 11:20

넷플릭스 올 한국 콘텐츠에 5억 달러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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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좀비 드라마 '킹덤' 흥행 후 80편 제작 

넷플릭스 올 한국 콘텐츠에 5억 달러 지출한다

 

Kingdom-Ashin.jpg

Kingdom: Ashin of the North

 

영화 한류(K-Cinema)의 파고가 높이 오르고 있다.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OTT) 업체 넷플릭스(Netflix)가 올해 한국의 콘텐츠 구매에 5억 달러를 지출할 것이라고 할리우드 리포터지(Hollywood Reporter)가 보도했다. 

 

넷플릭스는 24일 서울에서 열린 한 행사 'See What's Next Korea'에서 오리지널 영화 프로젝트로 에로틱 스릴러 '모럴 센스(Moral Sense)'와 액션 스릴러 '카터(Carter)'를 공개하면서 한국산 영화와 TV 시리즈 구매 계획을 발표했다.  

 

이 행사엔 공상과학 시리즈 '고요의 바다(The Silent Sea)'의 출연 배우 배두나와 이준, 연상호 감독(부산행)의 스릴러 시리즈 '헬바운드(Hellbound)'의 출연진 유아인, 박정민, 김현주, 원진아, 양익준, 스릴러 '스퀴드 게임(Squid Game)'의 출연진이 참가했다. 

 

 

Silent-Sea.jpg

The Silent Sea

 

넷플릭스는 이제까지 김은희 작 좀비 스릴러 '킹덤(Kingdom)'을 비롯 80편의 오리지널 쇼와 영화를 제작했다. 

 

2015년 한국 시장에 첫 진출한 넷플릭스는 한국을 넷플릭스 성장을 견인할 전략적 거점으로 선언했다. 이듬해 1월 한국에서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첫해 유료 구독자 8만명에서 현재 넷플릭스 한국인 유료 가입자 수는 380만명에 달한다.  

 

 

Untitled-1.jpg

*넷플릭스 좀비 드라마 '킹덤' 코로나 팬데믹 악몽 예견

https://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928463&mid=Fil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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