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YT: Styles’s 71 Most Stylish ‘People’ of 2023

스타일리쉬한 인물: 뉴진스, 그레타 리, 크리스틴 키쉬, 윤석열...

 

nyt-style.jpg

NYT: Styles’s 71 Most Stylish ‘People’ of 2023

 

뉴욕타임스의 패션 담당 기자들이 2023년에 화제가 된 스타일리쉬 피플 71인을 선정했다. 

 

이 리스트엔 K팝 걸밴드 뉴진스, 셀린 송 감독의 '전생(Past Lives)'의 그레타 리, 그리고 TV쇼 '톱 셰프(Top Chef)'의 호스트 크리스틴 키쉬, 그리고 백악관 방문 중 노래한 윤석열 대통령 등 한인들이 올랐다. 

 

이외에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 잡지 표지를 장식한 82세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 스키 사고로 법정에 출두한 배우 기네스 팰트로의 패션, AI(인공지능)으로 흰색 패딩 코트를 입은 프란치스코 교황, 찰스 3세, 제프 베조스의 크루즈를 장식한 연인 로렌 산체스를 닮은 조각, 그리고 메트오페라 패션 갈라의 레드 카펫에 등장한 바퀴벌레도 올랐다. 

 

#뉴진스(NewJeans):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리듬앤블루스에서 영감을 받은 사운드로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K팝 여성가수 최초로 롤라팔루자에서 공연하는 등 다양한 명성을 얻었다.

#그레타 리(Greta Lee): '전생'의 여배우는 두려움 없는 옷차림으로 패션을 즐겁게 만든다. 레드 카펫 복귀는 배우 노조 파업이 끝나며 얻은 혜택 중 하나다. 

#크리스틴 키쉬(Kristen Kish): 그녀는 '톱 셰프'의 새 진행자다. 그녀가 최고의 스타일 모습을 볼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바란다. 

#윤석열(President Yoon Suk Yeol of South Korea): 백악관에서 그가 보여준 완벽한 '아메리칸 파이' 노래는 '아메리칸 아이돌'에 걸맞는 공연이었다. 

 

 

nyt-style2.jpg

NYT: Styles’s 71 Most Stylish ‘People’ of 2023

 

 

<주목할만한 댓글>

 

#J EthicsA, 로스앤젤레스

난 이 리스트가 몇개의 예외를 제외하곤 유난히 지루하게 느껴진다. 항상 부(wealth)에 촛점을 맞추어야 할까? 

 

#JwD, AAMi

-Stylish (세련된): 현재의 패션을 준수하며 모던하고, 패셔너블한. 스타일이 있거나, 예술적 특징을 표현하거나 좋아한다. 매우 유행을 타며, 모던하다. 매너나 옷차림이 우아하며, 취향이 고상하다는 의미. 

-Exhibitionist (노출증 환자): 주목을 끌기 위해 고의적으로 행동하는 사람. 

미국 문화의 흐려짐이 계속되고 있다.

 

Styles’s 71 Most Stylish ‘People’ of 2023

https://www.nytimes.com/2023/12/06/style/best-dressed-people-2023

 

 

0JIMG_0974.jpg

한류를 이해하는 33가지 코드 

#30 K-Fashion 백의민족에서 글로벌 패셔니스타로

 예전부터 '백의 민족'으로 불리우던 한국인들은 이제 패션계에서 중요한 무대로 등장했다. K-Pop 4인조 걸밴드 블랙핑크의 멤버(로제, 지수, 리사, 제니)는 티파니, 샤넬, 생로랑, 디오르, 셀린, 불가리 럭셔리 브랜드등의 글로벌 대사로 임명됐다. K-Pop은 노래와 춤 뿐만 아니라 유행패션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패스트 패션 '포에버 21'의 성공과 K-패션이 세계로 간 이유를 분석한다. 

https://www.nyculturebeat.com/index.php?mid=Focus&document_srl=4089709

 

 

33 Keys to Decoding the Korean Wave

#30 K-Fashion Rocks 

 Koreans, formerly called "the People of White Clothes," have now emerged as an important stage in the fashion world. Members of the K-Pop girl band BLACKPINK (Rose, Jisoo, Lisa, Jenny) have been appointed the global ambassadors for Tiffany, Chanel, Saint Laurent, Dior, Celine, and Bulgari, etc. And BTS members (Jimin, V, Jung Kook, Suga, RM, J-Hope) have been selected as brand ambassadors for Dior, Cartier, Valentino, Louis Vuitton, Celine, Bottega Veneta, Calvin Klein, etc. K-Pop is affecting not only singing and dancing, but also fashion. It analyzes the reason why K-fashion has gone world-wide with the success of fast fashion chain shop "Forever 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