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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5.03 08:46
메트뮤지움의 패숀 갈라라는 이벤트가 있었군요. 내용을 읽고보니 입이 딱 벌어집니다. 초청인원도 400명 제한에, 심사도 알송달송 이해하기 어렵고, 제일 놀란 것은 3만5000불이란 티켓과 테이블당 20만~30만불이라는 상상이 안되는 가격입니다. 그리고 1500만 달러가 모금된다니 자본주의가 이런건가 의심이 됩니다. 내가 벌어서 내돈으로 쓰는데 상관할 게 없다지만 기분은 씁씁할 뿐입니다. 한국배우 이정재와 정호연씨가 초대됐다니괜찮은 느낌입니다. 이제는 한국의 연예인도 세계가 알아주고 있으니까요.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