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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3.07.27 10:40
60년대 미국에서 종이 패션이 유행한 적이 있었군요. 한국에는 종이옷이 없어서 종이로 옷을 만들어 입는다는 개념조차 없었습니다. 유명한 Scott 종이 제조업체라든가 앤디 워홀같은 팝아티스가 종이 패숀에 일익을 담당한 걸보면 종이 패션이 60년대에 전성기를 누렸음을 알것같아요. 짧은 기간에 빤짝하고 자취를 감춘 종이 패션이 또 등장할지 궁금해집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