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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1.11.10 20:48
장미가 패숀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각양각색의 자태를 하고있고 손길이 닿을 수 있는 작은 키에 손바닥에 넣을 수 있는 꽃 크기가 쉽게 접근이 됩니다. 가시가 돋쳐있어서 다른 꽃보다는 조심을 요하지요. 마지막 단계에서 꽃을 들여다보면 장미향기가 고혹적입니다. 패숀 디자이너들이 이 꽂을 그냥 지나치겠습니까? 곧바로 스켓치를 해서 옷에 옮겨 장미무늬 드레스를 만들겁니다. FTI 뮤지움 패숀 속 장미 전시가 아름답습니다. 옷에 그려진 장미가 살아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