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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3.11.03 12:06
토끼 캐릭터 미피를 올려주셔서 잘읽었습니다. 읽어 내려가는 동안 행복한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딸애가 네덜란드에 살고있어서 그 나라에 여러번 갔습니다. 선물점에 손바닥보다도 작은 미피 마그넷(magnet)이 진열돼 있었는데 귀여워서 몇개 샀었습니다. 지인 몇명에게 선물도 했습니다. 별반응도 없더라고요. 그런데 이 미피가 컬빗에 올린 글을 보니까 명품 중의 하나이네요. 볼수록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1955년에 네덜란드에서 탄성했으니까 환갑을 훌쩍넘기고 70세를 바라보네요.늙어도 귀엽고 손비닥에 꼭 쥐고 싶어집니다. 미피를 만든 딕 브루나씨가 뉴욕을 방문했은때 뉴욕 컬빗이 브루나씨의 싸인을 받는 사진이 인상깊습니다. 삶의 열정이 돋보입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