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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3.08.16 10:26
BTS 회고록인 Beyond the Story가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니 아찔해 집니다. 낮에는 돈방석에 앉고 밤에는 돈베게를 베고자는 게 아닐까요?
방탄소년단이 비틀즈와 비교되는 날이 온 현실도 꿈같습니다. 6.25전쟁으로 가난과 배고픔에서 헤메던 우리가 이제는 경제 문화등 모든면에서 세계에 어깨를 견주는 대국이 됐습니다. 일익을 담당한 BTS에 감사를 드립니다. 날렵하다를 표현할때면 방탄소년단이 떠오릅니다. 춤을 출때는 몸이 움직이는 것이아니라 날개가 날렵하게 나는 것 같아요. 손짓 발짓 몸짓 하나하나가 날렵하다보니가 우리들은 그들의 뭔지에 빠져들고 맙니다. Beyond the Story가 23개국어로 출판됐다는 소식도 엔돌핀을 솟게합니다. 그리고
'한류 33'도 steady seller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laine-